조관우, '새신랑의 흐뭇한 미소'

가수 조관우가 14일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예식은 인순이, 박수홍의 주례와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범수가 축가를 불렀다.

조관우는 지인의 소개로 10살 연하의 손씨와 인연을 맺어 3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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