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연기자 김성은이 엄마가 된다.

한 언론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성은은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다.

이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병원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듣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지난해 12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MBC드라마 '살맛납니다'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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