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3.14 21:33
수정2011.04.21 18:25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은 연기자 김성은이 엄마가 된다.
한 언론매체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성은은 현재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다.
이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병원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듣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지난해 12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MBC드라마 '살맛납니다' 출연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