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이휘재 소개후 '바래다 주고 오는 길' 열창

이휘재가 여친과 바비킴 공연에서 데이트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바비킴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3일간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3,000 관객을 열광시켰다.

특히 바비킴이 공연도중 2층 객석에 자리한 이휘재를 발견하고 관객들에게 소개한후 '바래다 주고 오는 길'을 열창해 바비킴의 노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비킴은 2층 객석에 자리한 이휘재를 소개하고 "연애할 때를 생각하면서 이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이휘재가 여친과 함께 공개 데이트를 즐긴만큼 바비킴의 열창이 의미있는 선물로 작용하며 팬들의 관심은 바비킴의 노래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3회 공연 총 72개의 커플석은 마련한 바비킴은 커플들에게 미니부케와 커플컵, 케이크뿐만 아니라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로 바비킴 싸인 CD를 마련, 공연이 끝난 뒤 커플들과 기념 사진촬영 시간도 할애해 호응을 얻어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