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토자이·쌈지, 급락…작년 대규모 손실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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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자이홀딩스와 쌈지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토자이홀딩스는 전날보다 145원(12.24%) 내린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급락세다. 쌈지도 전날 하한가에 이어 3% 가량 급락세다.
이들 기업의 주가 약세는 지난해 부진한 실적 발표 때문으로 풀이된다.
토자이홀딩스는 이날 지난해 당기순손실 133억원, 영업손실 28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억원으로 22% 늘었다. 쌈지도 지난해 영업손실 110억원, 당기순손실 12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78억원으로 42%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토자이홀딩스는 전날보다 145원(12.24%) 내린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급락세다. 쌈지도 전날 하한가에 이어 3% 가량 급락세다.
이들 기업의 주가 약세는 지난해 부진한 실적 발표 때문으로 풀이된다.
토자이홀딩스는 이날 지난해 당기순손실 133억원, 영업손실 28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억원으로 22% 늘었다. 쌈지도 지난해 영업손실 110억원, 당기순손실 12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78억원으로 42%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