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5일 총 618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7종(메리츠ELW 0067~0083)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메리츠ELW는 개별주식인 삼성전자, 대우증권, 삼성SDI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3종목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워런트 각 2종목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