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20선 지지 주력…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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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520선 지지에 주력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0.20%) 오른 520.5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모멘텀 부재 속에서도 전 거래일보다 1.88포인트(0.36%) 오른 521.32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억원, 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포스코 ICT, 메가스터디, 태웅, 동서, 다음 등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는 약보합으로 밀리고 있다.
미래에셋스팩1호는 상장 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법인의 수익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후 약세고, 토자이홀딩스와 쌈지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52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하가 9개 종목을 비롯해 33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0.20%) 오른 520.5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모멘텀 부재 속에서도 전 거래일보다 1.88포인트(0.36%) 오른 521.32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억원, 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포스코 ICT, 메가스터디, 태웅, 동서, 다음 등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고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는 약보합으로 밀리고 있다.
미래에셋스팩1호는 상장 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고,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법인의 수익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후 약세고, 토자이홀딩스와 쌈지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52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하가 9개 종목을 비롯해 33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