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엑큐리스 이틀째 '상한가'…佛 투자사 피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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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투자사 그린골드홀딩스리미티드(GGH)가 코스닥 상장사 엑큐리스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엑큐리스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엑큐리스는 가격제한폭(14.73%)까지 오른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100만주 넘는 매수 잔량이 상한가에 쌓여 있다.
엑큐리스의 최대주주인 엠에이씨제일차와 최은진 씨 등은 지난 11일 보유지분 16.1%(770만주)와 신주인수권 522만6031주 및 경영권을 GGH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10억원이다.
프랑스계 투자전문 기업인 GGH는 1997년 자회사 GGH유니트라를 설립하고 한국에 본격 진출했다. GGH는 앞으로 캐피탈 업체나 유망 기업에 대한 M&A(인수ㆍ합병)를 엑큐리스를 통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엑큐리스는 가격제한폭(14.73%)까지 오른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100만주 넘는 매수 잔량이 상한가에 쌓여 있다.
엑큐리스의 최대주주인 엠에이씨제일차와 최은진 씨 등은 지난 11일 보유지분 16.1%(770만주)와 신주인수권 522만6031주 및 경영권을 GGH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10억원이다.
프랑스계 투자전문 기업인 GGH는 1997년 자회사 GGH유니트라를 설립하고 한국에 본격 진출했다. GGH는 앞으로 캐피탈 업체나 유망 기업에 대한 M&A(인수ㆍ합병)를 엑큐리스를 통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