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 반갑다] 힐데스하임CC, 명품 코스·최상급 잔디·차별화된 서비스 '3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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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IC서 3분…암반 호수 비경
힐데스하임CC(www.hildesheimcc.kr)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골프장이다.
'울고 넘는 박달재'의 고향 충북 제천에 위치한 힐데스하임CC는 골프장 입구에서부터 가장 높은 스카이홀까지 표고차가 불과 70m밖에 차이가 나지않는 넓은 분지형 구조다.
'명품 골프장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김민호 원건설 회장의 신념이 반영된 곳이다.
'명품 코스'와 '최상급 잔디''차별화된 서비스' 3박자를 갖춰 충북 최고의 골프장으로 자리잡을 발판을 갖췄다는 평가다.
스완코스의 9개홀 중 6개홀을 끼고 있는 거대 암반 호수는 비경이다.
옥빛 암반이 투영된 맑은 물에 햇볕이 일렁이는 아름다운 호수는 플레이하는 홀마다 색다른 매력을 준다.
타이거 코스에서 발견된 호랑이굴은 코스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촉매제다.
이 코스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5번홀과 8번홀의 경치와 5번홀 페어웨이에 누운 거대 암반은 다른 곳에서 보기드문 풍광까지 선사한다.
힐데스하임CC의 조형과 조경 등은 삼성에버랜드가 맡았다.
에버랜드 특유의 에버네트공법으로 27홀을 완성했다.
게다가 안양중지(잔디)는 개발자인 삼성에버랜드에서 체계적인 공법으로 시공,다른 골프장에서 찾을 수 없는 잔디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창립 회원을 성공적으로 모집했으며 1차회원을 모집 중이다.
4월께 시범라운드를 할 예정이다.
중앙고속도로 제천IC에서 3분거리다.
☎(02)563-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