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산업(회장 박영주 · 왼쪽)은 15일 칠레 대사관에 10만달러의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이건 전 계열사 임직원이 급여 1%를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액수의 돈을 보태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했다. 박영주 회장은 한 · 칠레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