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쓰리는 15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32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55억52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으나, 매출액은 212억2000만원으로 32.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이엔쓰리에 대해 자본금 50% 이상 잠식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해당된다며 매매거래를 16일 오전 9시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