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쓰리, 적자지속..매매거래 정지 입력2010.03.15 15:28 수정2010.03.15 15: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엔쓰리는 15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32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당기순손실도 55억52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으나, 매출액은 212억2000만원으로 32.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한국거래소는 이엔쓰리에 대해 자본금 50% 이상 잠식 사유로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해당된다며 매매거래를 16일 오전 9시까지 정지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에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에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사진)가 내정됐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본연 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김 교수를 신임 원장에 내정했다. 자본연 관계자는 “다음주 사원총회를 열어 원... 2 공매도 대차거래 상환기간 90일 제한 금융당국이 내년 3월 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법인과 증권사에 무차입 공매도 방지 조치를 의무화하면서 위반 시 1억원 이하 과태료와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 개인투자자가 공매도 거래 시 기관·법인투자... 3 화학업계 차입금 32.6조원…3년새 13조원 불어 국내 주요 화학업체들의 차입금이 32조원을 넘었다. 눈덩이 적자를 내면서 3년 사이 13조원 가까이 불어났다. 신용등급이 줄강등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만큼 구조조정에 속도를 낼 것이란 예상이 많다.21일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