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5일 충청북도, 청원군과 2조원 규모의 투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LG화학은 충청북도 청원군의 오창 제2산업단지에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간 약 2조원을 투자해 정보전자소재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