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온실가스 610만t 감축 입력2010.03.15 17:22 수정2010.03.16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는 올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지난해 570만t보다 7% 늘어난 610만t으로 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단계에서 600만t,제품 제조 과정에서 10만t을 각각 감축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서울시의 12배 면적(7200㎢)에 잣나무 묘목 20억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 신차 잡는다" 자신감 폭발…기아의 '야심작' 봤더니 [최수진의 나우앤카] "EV4·EV5도 나오고, 타스만도 생산되고, PBV도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6일 2025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예년 목표량이 많이 늘어난 배경'... 2 美 해군, MRO·신규건조 빗장 풀 땐…'350조 블루오션' 열린다 “선박 수출뿐 아니라 유지·보수·정비(MRO) 분야에서도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지난해 1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 3 "'트럼프 관세' 24시간내 폭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 시간) 취임 후 24시간 안에 발표할 행정명령에 대해 한국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는 트럼프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