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1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7억원으로 전년대비 15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12억원으로 12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억2500만원으로 176.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합병으로 인한 피자 프랜차이즈의 매출의 실적 반영 등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