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현대건설 입사식에서 신입사원이 아버지를 업어드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신입사원과 회사의 인연이 부부처럼 계속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결혼식이 많이 열리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행사를 가졌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