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화보집, 일주일 만에 완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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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남길의 첫 화보집이 일주일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15일 지난 7일 발간된 김남길 화보집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의 초판 인쇄분이 매진 돼 2차 인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집에는 김남길의 생각과 창작물, 일기에서 발취한 내용이 사진과 더불어 수록 돼 있다. 미국의 네바다주의 사막과 라스베가스 시내, 아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년, 캘리포니아의 해변의 풍경과 김남길의 다양한 매력이 화보에 담겨 있다.
또한 첫 여행지였던 인도네시아 지진피해현장에서는 김남길과 사진작가 등 스태프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고 당시 지진피해지역의 아동들과의 만남의 사진도 화보집에 그대로 실렸다.
화보집에는 김남길의 일상을 엿볼수 있는 영상이 포함됐고 디지털 싱글 '사랑하면 안되니'도 한정판에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김남길은 5월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극 '나쁜 남자'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