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보금자리 '생애 최초' 첫날 청약 폭주…14.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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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송파)신도시 보금자리주택 가운데 '생애 최초주택 특별공급'이 사전 예약 첫날 신청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이 14 대 1을 웃돌았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위례신도시 생애최초 특별공급분 469채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총 6791명이 신청해 평균 14.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블록별 신청자는 288채가 공급된 A16블록에 5485명이 몰려 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1채가 배정된 A13블록에도 1306명이 신청해 7.2 대 1을 보였다.
주택형 가운데 A16블록의 전용면적 84㎡는 69채 모집에 2835명이 접수해 41.1 대 1로 인기가 가장 높았다.
위례신도시 생애최초 청약은 16일까지 신청을 계속 받은 뒤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국토해양부는 15일 위례신도시 생애최초 특별공급분 469채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총 6791명이 신청해 평균 14.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블록별 신청자는 288채가 공급된 A16블록에 5485명이 몰려 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1채가 배정된 A13블록에도 1306명이 신청해 7.2 대 1을 보였다.
주택형 가운데 A16블록의 전용면적 84㎡는 69채 모집에 2835명이 접수해 41.1 대 1로 인기가 가장 높았다.
위례신도시 생애최초 청약은 16일까지 신청을 계속 받은 뒤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