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하반기 안방극장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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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오는 10월께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15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하반기 국내 드라마 복귀를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일본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드라마 준비에 들어간다.
소속사 측은 "하반기에 드라마를 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 상황에서 어떤 작품인지는 밝힐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비는 당초 더 이른시기에 복귀하려 했으나 최종 조율 끝에 10월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번 비의 복귀는 2005년 KBS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이후 5년만으로 그가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국내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