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3.16 17:33
수정2010.03.16 17:33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중국인 허핑핑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런던 기네스 본부는 신장 74.61㎝의 허핑핑이 방송 출연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에 머물던 중 가슴 통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주말 숨졌다고 전했다.
기네스 본부는 허핑핑이 세상을 떠남에 따라 적절한 절차를 거쳐 새로운 세계 최단신 기록 보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