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규제 문제점과 대응방향 주제로
3월16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메모리스에서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김경철 동부건설 주택영업본부장))은 3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한신인터벨리 4층 메모리스에서 ‘건설 및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업계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 발표자인 지규현 교수(한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주택시장 규제(분양가상한제, 양도세 한시 감면, LTV 및 DTI 규제 등) 동향 및 문제점과 정부의 출구전략 실행 가능성 및 이에 따른 업계 영향 과 정책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 홍보간사인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어려운 주택시장상황을 감안한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정리된 의견을 관계요로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등 건설 주택 전문가 100인 모임이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