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강보합 지속…관망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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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다할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관망심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8포인트(0.34%) 오른 519.4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혼조 마감 소식 등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2.22포인트(0.43%) 오른 519.97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태웅, 동서, 다음, 소디피신소재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고, 셀트리온과 포스코 ICT는 하락세다.
미래에셋스팩1호가 상장 후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시장참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안도 주식 분할 결정에 따른 유동성 확대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로 뛰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후 급락했던 보성파워텍은 4%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2개 종목을 비롯해 48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33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8포인트(0.34%) 오른 519.4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혼조 마감 소식 등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2.22포인트(0.43%) 오른 519.97로 출발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1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태웅, 동서, 다음, 소디피신소재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고, 셀트리온과 포스코 ICT는 하락세다.
미래에셋스팩1호가 상장 후 사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시장참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안도 주식 분할 결정에 따른 유동성 확대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로 뛰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후 급락했던 보성파워텍은 4%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2개 종목을 비롯해 48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해 33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