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CG사업 진출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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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컴퓨터그래픽(CG)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터파크는 16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4.6%)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글로벌 CG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CG업체인 디지털아이디어에 2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디지탈아이디어 지분 66.7%를 보유하게 된다.
디지털아이디어는 국내 CG업체인 '디티아이픽쳐스', '이오엔디지탈필름스', '인사이트비주얼' 등 3개 업체의 합병법인이며, 합병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인터파크 측은 "이번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CG스튜디오를 구축한 뒤 미국 헐리우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인터파크는 16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4.6%)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글로벌 CG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CG업체인 디지털아이디어에 2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디지탈아이디어 지분 66.7%를 보유하게 된다.
디지털아이디어는 국내 CG업체인 '디티아이픽쳐스', '이오엔디지탈필름스', '인사이트비주얼' 등 3개 업체의 합병법인이며, 합병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인터파크 측은 "이번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CG스튜디오를 구축한 뒤 미국 헐리우드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