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이 가슴 성형 수술을 하고 싶다고 밝혀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SBSE!TV (www.sbs.co.kr)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의 MC로 활약 중인 이경실은 최근 성형수술로 인생이 뒤바뀐 기막힌 사연의 주인공들과 함께한 녹화장에서 가슴 성형 수술을 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중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한 이경실. 연예인으로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여자로써 더욱 예뻐지기 위해 성형 수술에 혹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던 듯 하다.

이날 방송분에서 성형수술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중 MC 정선희가 가슴에 탄력을 주는 새로운 수술기법이 있다고 소개하자 매우 관심을 보이며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실은 정선희에게 녹화가 끝난 후 당장 성형수술 신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라고 전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의 가슴성형에 대한 고백은 18일 밤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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