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기차 관련株, 이틀째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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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씨티앤티(CT&T)의 우회상장이 결정된 뒤 나머지 전기차 관련주들이 연일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기차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선우중공업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틀째 하한가다.
씨티앤티의 지분을 보유중인 지앤디윈텍은 전날보다 13% 이상 급락중이고, 뉴로테크 역시 4% 정도 주가가 빠지고 있다.
또 다른 관련주인 AD모터스와 삼양옵틱스도 각각 4.40%와 0.25%씩 하락중이다. 에코프로 휘닉스피디이 상신이디피 넥스콘테크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기차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선우중공업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틀째 하한가다.
씨티앤티의 지분을 보유중인 지앤디윈텍은 전날보다 13% 이상 급락중이고, 뉴로테크 역시 4% 정도 주가가 빠지고 있다.
또 다른 관련주인 AD모터스와 삼양옵틱스도 각각 4.40%와 0.25%씩 하락중이다. 에코프로 휘닉스피디이 상신이디피 넥스콘테크 등도 일제히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