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스쿨, 지난해 영업손 27억…"올해 흑자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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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스쿨은 지난해 영업손실 27억9130만원, 당기순손실 187억9578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5% 증가한 155억821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디지탈온넷 합병으로 무형자산을 일시에 상각한데 따른 것이다.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무형자산 상각액을 제외할 경우 순손실은 25억원에 불과하다"면서 "작년 4분기 인터넷교육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자기주도학습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올 2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진환 아이넷스쿨 대표는 "성장동력인 자기주도학습 사업의 확대와 인터넷교육 사업 강화를 통해 올해 실적을 반드시 흑자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디지탈온넷 합병으로 무형자산을 일시에 상각한데 따른 것이다.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무형자산 상각액을 제외할 경우 순손실은 25억원에 불과하다"면서 "작년 4분기 인터넷교육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자기주도학습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올 2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진환 아이넷스쿨 대표는 "성장동력인 자기주도학습 사업의 확대와 인터넷교육 사업 강화를 통해 올해 실적을 반드시 흑자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