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강보합 출발…1132원(-0.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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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1132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열린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준 금리 동결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지난밤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43.83p(0.41%) 상승한 10685.98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8.95p(0.78%) 오른 1159.46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5.80p(0.67%) 상승한 2378.01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FRB는 이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상당기간에 걸쳐(extended period) '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는 현행 0~0.25%에서 동결됐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내린 1132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밤사이 열린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준 금리 동결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지난밤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43.83p(0.41%) 상승한 10685.98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8.95p(0.78%) 오른 1159.46을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5.80p(0.67%) 상승한 2378.01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FRB는 이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상당기간에 걸쳐(extended period) '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는 현행 0~0.25%에서 동결됐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