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옵티머스·베리앤모어, 감자 결정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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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와 베리앤모어가 감자 결정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1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옵티머스는 전날보다 15.0% 내린 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리앤모어 역시 가격제한폭(14.86%)까지 하락한 315원을 기록 중이다.
옵티머스는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효율 제고를 위해 액면가 500원인 기명식 보통주와 우선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6.66%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다음달 30일이다.
베리앤모어도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베리앤모어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가 500원인 보통주 1주를 100원짜리 5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옵티머스는 전날보다 15.0% 내린 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리앤모어 역시 가격제한폭(14.86%)까지 하락한 315원을 기록 중이다.
옵티머스는 재무구조 개선과 자본효율 제고를 위해 액면가 500원인 기명식 보통주와 우선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6.66%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다음달 30일이다.
베리앤모어도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베리앤모어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가 500원인 보통주 1주를 100원짜리 5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