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신입생 정체는 '19세 부산소녀 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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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두고 새 멤버에 대해 암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신입생에 대해 전격 공개했다.
17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멤버 리지(Lizzy)의 모습을 선보인 것.
소속사 플레디스는 "리지(Lizzy)는 168cm의 키에 날씬하고 매력적인 몸매, 그리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로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댄스까지 실력을 갖춘 실력파다"라고 전했다
또한 귀여운 말투와 강아지를 닮은 외모로 벌써부터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리지(Lizzy)의 학창시절 사진들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루 빨리 신입생과 함께하는 애프터스쿨의 활동 모습을 보고 싶다" "얼굴도 예쁘고, 애프터스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 등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 '3rd Single 뱅(Bang!)'은 오는 25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