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60원(3.55%) 오른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도전기, 로만손, 광명전기, 제룡산업 등도 1% 가량 오름세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8일 양제츠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