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D, 외국인 '사자'에 강세…'1분기 실적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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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8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100원(2.99%) 오른 3만785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77만3000주를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4만1000주를 사들이고 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전분기 대비 61.7% 증가한 5774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이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춘절 수요에 대비한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주문증가와 패널가격 상승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7일 오전 10시8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100원(2.99%) 오른 3만785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77만3000주를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도 4만1000주를 사들이고 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전분기 대비 61.7% 증가한 5774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이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춘절 수요에 대비한 세트업체의 공격적인 주문증가와 패널가격 상승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