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기술보증기금(기보)이 3년만에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기보는 인턴직원 42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17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인턴직원은 6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쳐 별도 평가를 통해 70~80%가량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기보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및 면접을 거쳐 5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