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수출유망기업 발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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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국무역협회는 수출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만들면서도 정보가 부족해 해외 시장 개척을 못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집중하는 ‘New Exporters 300‘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선정된 기업에겐 해외 바이어 발굴 서비스,무역 실무 및 제도에 관한 종합 컨설팅,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무역 기금 융자 지원,해외 특허 취득비 및 수출 보험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1년간 집중 지원해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연간 수출 200만달러 이하 업체로 무역협회 소속 무역현장 컨설턴트들이 직접 방문해 제품의 수출 가능성,기술 수준,경영자의 수출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이와 관련,무역협회는 ‘New Exporters 300’ 출범식을 오는 18일 경남,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강원(22일),대전충남(23일),울산·부산(24일),광주·전남(25일),충북(26일),경기,인천(29일),전북(31일) 등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지원 대상 기업은 연간 수출 200만달러 이하 업체로 무역협회 소속 무역현장 컨설턴트들이 직접 방문해 제품의 수출 가능성,기술 수준,경영자의 수출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이와 관련,무역협회는 ‘New Exporters 300’ 출범식을 오는 18일 경남,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강원(22일),대전충남(23일),울산·부산(24일),광주·전남(25일),충북(26일),경기,인천(29일),전북(31일) 등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