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과도한 S라인 포즈에 '척추뼈 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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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병원 검사 결과 척추가 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팀은 지난 6일 혼수로 건강검진이 유행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출연자들이 건강한 며느리가 되기 위해 몸 상태를 체크하는 과정을 촬영했다.
이에 현영은 자신의 척추나이가 38세로 평균적인 수치보다 좋지 못하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놀랐다는 전언이다. MRI 검사 결과 현영의 척추가 한 쪽으로 휘어져 있었던 것이다. 현영은 "S라인 포즈를 너무 과도하게 취해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다"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현영의 척추뼈에 얽힌 이색 사연은 19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