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전 1·2호기는 1986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해 약 24년간 운영한 발전소로,설계 수명(30년)이 도래해 이번 성능개선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이번 공사로 저압터빈의 수명은 기존 30년에서 40년으로 연장되며,발전 출력도 호기당 20MW 이상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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