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강남 인사이드] (9) 빛과그늘 입력2010.03.17 17:14 수정2010.03.18 08: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남은 한국사회의 양극화가 극명하게 연출되는 곳이다. 최고급 주거지인 타워팰리스와 개포동 판자촌이 한 앵글에 담긴다. 질시와 외면,소외와 박탈감은 같은 공간에 산다는 이유로 나타나는 병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잠실 터줏대감' TGI 문닫자 아웃백 들어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11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98번째 매장인 ‘잠실롯데점’을 오픈했다. 반면 잠실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며 세 개 매장을 운영해... 2 현대차,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짓는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울산공장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현대차가 국내에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장 건설을 계기로 현대차가 수소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11일... 3 현대무벡스, 무인 이송로봇으로 獨 디자인상 수상 현대무벡스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무인이송로봇 ‘플랫바디AGV’가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