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올 600명 채용…학력·연령제한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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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대규모 신입행원 채용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상반기 텔러직 150명과 텔레마케터 150명을 선발하고 하반기에는 신입행원 300명을 뽑는 등 올해 모두 6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텔러직 입행지원은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텔레마케터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9일부터 입행 지원서를 받는다.
국민은행은 이번 채용 때 학력과 연령 전공에 제한 없이 은행의 비전과 핵심 가치,조직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인재를 중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유공자 자녀 등 취업보호 대상자가 지원할 경우 우대하고 지방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소재 영업점에 근무할 인원은 해당 지역 소재 대학 출신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텔러직 입행지원은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텔레마케터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9일부터 입행 지원서를 받는다.
국민은행은 이번 채용 때 학력과 연령 전공에 제한 없이 은행의 비전과 핵심 가치,조직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인재를 중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유공자 자녀 등 취업보호 대상자가 지원할 경우 우대하고 지방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소재 영업점에 근무할 인원은 해당 지역 소재 대학 출신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