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한남동 IP부티크호텔을 방문한 사람들이 1층 로비에 전시된 꽃무늬 도자기들을 감상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봄을 맞아 이 호텔 로비의 한쪽 벽면을 꽃문양 도자기로 채우고 알록달록한 꽃송이로 봄을 뜻하는 영어 단어 'SPRING'을 형상화했다. /한국도자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