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ㆍ자양뉴타운 5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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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구의 · 자양뉴타운의 첫 사업이 오는 5월 개시된다.
서울시는 구의 · 자양 재정비촉진지구의 7개 구역 중 구의3구역(옛 방지거병원)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최고 높이 150m(35층) 2개 동,167채의 타워형 주거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일반분양 148채에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9채로 구성됐다. 다음달 광진구청에서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5월에는 착공과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 38만5340㎡를 2018년까지 동북권 중심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2005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지난해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서울시는 구의 · 자양 재정비촉진지구의 7개 구역 중 구의3구역(옛 방지거병원)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최고 높이 150m(35층) 2개 동,167채의 타워형 주거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일반분양 148채에 시프트(장기전세주택) 19채로 구성됐다. 다음달 광진구청에서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 5월에는 착공과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인근 38만5340㎡를 2018년까지 동북권 중심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2005년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지난해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