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정명화의 세계무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이 소니뮤직에서 출반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22일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직후 녹음된 것으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20세기 미국 작곡가인 바버의 첼로소나타 등을 담았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반주,2008년 그래미상 클래식 최우수 녹음상을 받은 사운드미러 한국지사장 황병준씨가 녹음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