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은 在美 학장 '리더십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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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퍼시픽재단 교육상에 선정
미국 버지니아대 인문 · 예술대 학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계 메러디스 정은 우 교수(50 · 한국명 우정은)가 16일(현지 시간)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한 기금 중 하나인 아시안퍼시픽재단(APF)이 주관하는 2010년 '창 린 티엔 교육 리더십 어워드'를 받았다.
교육 리더십 어워드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복지 기금으로 설립된 아시아퍼시픽재단이 아시아계 유력 교육자들 중 학문 업적이 뛰어나고 교육계 리더로서 유망한 인사에게 수여해 온 상이다.
우 교수는 2008년부터 버지니아 주립대 인문대 학장을 맡고 있다.
교육 리더십 어워드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복지 기금으로 설립된 아시아퍼시픽재단이 아시아계 유력 교육자들 중 학문 업적이 뛰어나고 교육계 리더로서 유망한 인사에게 수여해 온 상이다.
우 교수는 2008년부터 버지니아 주립대 인문대 학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