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세권 개발구상을 담은 축소 모형이 처음 공개돼 주목된다. 프랑스 칸의 한 부동산박람회에서다. 해외에서 먼저 공개한 데 대해 사업시행자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참가를 미리 신청해 철회가 어려웠고 서울시 등과 협의가 끝나지 않아 결정되지 않은 모형을 공개했다"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로이터=연합
프랑스 칸서 공개한 용산 마스터플랜
용산역세권 개발구상을 담은 축소 모형이 처음 공개돼 주목된다. 프랑스 칸의 한 부동산박람회에서다. 해외에서 먼저 공개한 데 대해 사업시행자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참가를 미리 신청해 철회가 어려웠고 서울시 등과 협의가 끝나지 않아 결정되지 않은 모형을 공개했다"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로이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