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대안을 찾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SWEET 2010'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12개국 160여개 업체가 참가해 풍력,태양광,수력,지열 등을 이용한 대안 에너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시회 관람객들이 신재생 에너지 기계를 둘러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