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리틀폴스시에서 두 명의 시민이 16일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근 파사익 강이 범람하면서 시내가 물에 잠기자 조각배를 타고 거리를 건너고 있다. 미국 북동부 뉴저지주 지역에선 지난 겨울 내린 눈이 한꺼번에 녹은 데다 폭우가 겹치면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뉴저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