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바니가 17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새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연출 사화경, 극본 최진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후속작 '볼수록 애교만점'은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송옥숙과 15년 만에 돌아온 남편 임하룡을 중심으로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시트콤이다.

송옥숙, 예지원, 최여진, 김성수, 임하룡, 정주리 등이 출연하는 '볼수록 애교만점'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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