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 유학생 등, 집단 성폭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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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한인 6명이 연루된 대형 성범죄사건이 발생했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경찰국은 미성년자 강간, 강금 및 폭행혐의로 한인유학생과 자영업자 3명을 구속했다.
주범가운데 3명은 현재 미국 또는 한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0, 30대 유학생과 자영업자로 같은 교회를 다니는 16살 여학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외교부는 캐나타 경찰의 구체적인 발표를 지켜보고 공조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경찰국은 미성년자 강간, 강금 및 폭행혐의로 한인유학생과 자영업자 3명을 구속했다.
주범가운데 3명은 현재 미국 또는 한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0, 30대 유학생과 자영업자로 같은 교회를 다니는 16살 여학생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외교부는 캐나타 경찰의 구체적인 발표를 지켜보고 공조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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