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입장객 증가 둔화우려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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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이 입장객 증가율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내림세다.
18일 오전 9시23분 현재 GKL은 전날대비 7000원(2.62%) 하락한 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3% 이상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약세는 입장객 증가율이 예상보다 크게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원·엔 환율 하락으로 입장객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환율 하락과 입장객 증가율 둔화폭은 기존 예상보다 크다"고 전했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8일 오전 9시23분 현재 GKL은 전날대비 7000원(2.62%) 하락한 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3% 이상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약세는 입장객 증가율이 예상보다 크게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원·엔 환율 하락으로 입장객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환율 하락과 입장객 증가율 둔화폭은 기존 예상보다 크다"고 전했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