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엠에스 4%↑…"올해 영업익 32%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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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에스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4.89%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정수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형 프리즘시트 시장을 3M과 양분하고 있는 엘엠에스가 글로벌 상위 5개 휴대폰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LED(발광다이오드) TV용 복합플레이트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며, 이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3.4%, 32.7% 증가한 1125억원과 192억원을 기록,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8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4.89%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정수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소형 프리즘시트 시장을 3M과 양분하고 있는 엘엠에스가 글로벌 상위 5개 휴대폰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LED(발광다이오드) TV용 복합플레이트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며, 이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3.4%, 32.7% 증가한 1125억원과 192억원을 기록,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