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수영, 티파니가 화보를 통해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18일 스킨 케어 브랜드 '비오템'은 이들과 함께한 화이트닝 라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유리, 수영, 티파니는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섹시하고 시크한 비쥬얼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비오템 화보를 통해서는 화이트닝 컨셉트에 맞게 투명 메이크업을 기반으로 순백의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CF에서 다니엘 헤니의 이상형으로 등장한 유리는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는 상큼한 봄여인으로 변신했다.수영은 매끈하고 잡티없는 완벽한 피부를 선보이며 도도한 눈빛과 표정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티파니는 하얀 피부에 청순하고 가녀린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명이 함께 한 사진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의 하얀 드레스를 입어 환하면서도 생기 있고 밝게 웃고 있는 유리, 수영, 티파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비오템 측은 "유리, 수영, 티파니의 피부가 너무 하얗고 투명해서 우리 화이트닝 제품 컨셉과 잘 맞아 만족스럽다"며 "많은 여성들이 소녀시대와 같이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수영. 티파니가 순백의 투명한 피부 미인으로 등장하는 광고는 오는 18일부터 온라인과 매거진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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