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간·폐 디스토마 신속진단키트 발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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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간·폐 디스토마 항체 진단키트에 대한 발매식을 오는 18일 개최한다.
이날 발매식에는 국내외 간·폐흡충에 대한 국내외 현황과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초청 강연과 개발된 진단키트들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발표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간흡충증과 폐흡충증은 주로 잉어나 붕어와 같은 민물고기, 가재나 참게, 민물게장 등을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에 걸리는 질환으로 담관암(염)과 폐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경우 4대강 유역 인구의 약 11%정도가 간흡충에 감염돼 있는 질환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날 발매식에는 국내외 간·폐흡충에 대한 국내외 현황과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초청 강연과 개발된 진단키트들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발표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간흡충증과 폐흡충증은 주로 잉어나 붕어와 같은 민물고기, 가재나 참게, 민물게장 등을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에 걸리는 질환으로 담관암(염)과 폐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경우 4대강 유역 인구의 약 11%정도가 간흡충에 감염돼 있는 질환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