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18일 조남호 회장과 특별관계자가 회사 주식 6만3330주(0.13%)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측 보유지분은 36.72%에서 36.85%로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