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우림건설은 충남 천안시 용곡동에서 ‘우림필유’ 잔여분 100채를 특별 할인분양 중이다.당초 3.3㎡당 평균 760만원이던 분양가가 640만원으로 낮아졌다.1층의 경우 7년 전 분양가인 500만원대에도 입주가 가능하다.60%까지 무이자 대출을 해주며 잔금도 유예해 줘 입주자 초기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발코니 확장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세대당 평균 5000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분양가 추가 할인효과가 있다.취득·등록세 50% 감면 혜택도 가능하다.

천안 용곡동 우림필유는 전용면적 84~209㎡,총 499채 규모로 단지 북측으로 약 12만평에 달하는 참나무(오크) 숲이 있는 일봉산과 접해 있고 남측으로 천안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를 띠고 있다.고속철도 개통,수원~천안 간 전철 연결 등으로 수도권과 접근성도 좋다.승용차로 10분이면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041)578-2222